반응형
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에는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커다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 서 있는 션의 모습이 담겼다. 션과 친분을 자랑하는 배우 윤세아, 육상 선수 장호준도 함께 봉사에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관심을 가지다 집을 고쳐주는 봉사 단체를 알게 됐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살 수 있을까' 싶어 집을 지어드리자 생각했다"라며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기부런'을 통해 2020년에는 3억 원 이상, 2021년에는 8억 원 이상이 모금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