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독립유공자 후손에 벌써 6번째 집 지어주고 있는 가수 션

반응형

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에는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커다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 서 있는 션의 모습이 담겼다. 션과 친분을 자랑하는 배우 윤세아, 육상 선수 장호준도 함께 봉사에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관심을 가지다 집을 고쳐주는 봉사 단체를 알게 됐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살 수 있을까' 싶어 집을 지어드리자 생각했다"라며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기부런'을 통해 2020년에는 3억 원 이상, 2021년에는 8억 원 이상이 모금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