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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성북동에 신축 공사가 한창인 주택 2채 사진을 공개하며 소유주를 공개했다. 매체는 인근 주민 말을 빌려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의 집"이라고 보도했다. 주민은 "김 전 대표가 공사 현장을 자주 찾는데 오늘 오전에도 흰색 롤스로이스를 타고 왔다 간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집은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가 성북동에 새로 짓는 집의 연면적은 약 500평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저택이 많은 성북동 일대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새집의 가치가 250억 원 이상을 호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20대 초반이었던 2006년 여성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한 김 전 대표는 의류에 이어 화장품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연 매출 2000억 원대 회사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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