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명문에서 팬은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연기자로서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며 "아역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경험과 국내외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로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팬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언급하며 "(이재명 위원장도) 대선에서 국민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처럼 김새론도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의 잘못을 성찰하다 보면, 대중이 진심을 알아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너무 낙담하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김새론 힘내자. 안 다친 게 어디냐", "무탈한 게 천만다행이다. 무사히 복귀했으면", "앞으로 잘못 안 하면 된다. 김새론 늘 응원한다", "좀 깊게 반성하고 다시 좋은 모습들 보여줬으면 한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이용자들은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야 된다", "결론이 뭐냐", "범죄자를 옹호하는 거냐" 등 비난 목소리를 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식가 윤석열 대통령, 국밥 먹고 후식은 'OO' 먹었다. (0) | 2022.05.18 |
---|---|
결국 김세정, 정말 안타까운 일 벌어졌다. (0) | 2022.05.18 |
여의도 주상복합 아파트서 90억 절도사건 발생,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 (0) | 2022.05.18 |
김정은, 전남친 언급에 '화들짝' 놀란 이유 (0) | 2022.05.18 |
“음주운전 김새론, 살아 있는 거에 감사해야 한다” (0)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