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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자발찌를 끊고 범죄를 저지르는 성범죄자들을 막기 위해 2배 이상 강력해진 전자발찌를 개발한다. 기존 전자발찌는 강판 스트랩이 7겹으로 구성돼 있는데 정부는 전자발찌를 7겹에서 15겹으로 강화하고 플라스틱 재질인 외형도 금속 프레임으로 바꿔 훼손은 물론 욕구까지 억제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전자발찌 감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훼손 후 유기하거나 신체에서 임의 분리할 경우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로 탑재한다. 전자발찌 훼손사범에 대한 대응 수준도 끌어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도 이달 들어 성범죄 등과 관련해 안심 귀가 지원 서비스 '안심이 앱'을 확대·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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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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