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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해군 여중사 성추행, 가해자 강력 처벌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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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숨진 해군 여군 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해군 일반군사법원은 지난 14일 경기도 평택 2함대사령부 군사법원에서 A씨를 체포하기 전 피의자 심문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군 인사 등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영장이 발부된 직후, A씨는 체포되어 함대의 미결 구금실에 투옥되었습니다. 해군은 "국방부 조사본부와 해군 중앙수사팀이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인천의 한 식당에서 "연애한 여군 상사와 손바닥을 읽어보겠다"며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후 상사에게 피해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그 후, 그는 8 월에 해군으로부터 공식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해군은 지난 8월 11일 A 상사를 예매했고, 다음날 피해자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군 당국은 이 여군 하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부검은 유족의 뜻에 따라 진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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