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조각' 한 장당 100만원에 파는 '미술 천재' 의 사연

나뭇잎 한 장을 100만 원이나 받고 파는 일본인 남성이 화제다. 리토라는 나뭇잎 아트 예술가는 회사에서 해고당한 후 무일푼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다 인생 역전을 했다.
초밥집에서 일하던 그는 매일 서툴다는 지적을 받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혼이 났던 그는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잘되지 않자 우울증에 시달렸다.

 

충격을 받은 그는 이대로는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직장을 그만두고 '이러다 굶어 죽진 않을까'하는 걱정에 리토는 자신의 적성을 살려보기로 했다. 그러던 그는 온라인상에서 독특한 작품을 보게 됐다. 나뭇잎을 조각한 나뭇잎 아트였다.

리토의 나뭇잎 아트는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후 그는 개인전을 열고 작품집을 내며 그의 나뭇잎 아트 작품은 현재 한 장에 최대 10만 엔 정도에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