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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검은색 옷을 입고 무표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SBS '마이걸', '연개소문', KBS2 '꽃피는 봄이 오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MBC '달콤한 인생', '최고의 사랑', tvN '산후조리원' 등 드라마는 물론 '마린보이', '간기남', '제 7기사단'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사진을 본 배우 유하나는 "언니는 진짜 심각하네요. 17년 전 내가 언니 첨 봤을 때부터. 심각해요, 미모가"라고 주접성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미모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배우 윤소이는 "와 세상에나"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배우 이다해도 "너무 심하잖아. 이렇게 이쁘다니"라며 박시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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