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임에서 계산을 한번에 한 친구가 청구한 금액이 0단위로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을 때 더치페이를 얼마를 보내는 게 가장 이상적일까. 정산 상황에서 '10,800원'처럼 금액이 0단위로 딱 떨어지지 않는 상황일 때 얼마를 송금하냐며 질문을 했는데 누리꾼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가장 많은 부류를 차지한 건 십원 단위라도 정확한 금액을 송금하는 타입이다.
이어 '반올림'을 해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쓰이지 않는 단위까지 송금하는 건 너무 계산적으로 보인다며 십원, 원 단위는 반올림해 보내는 편이라고 입을 모았다. 반올림을 해 송금을 하는 유형보다 한단계 더 나아가 백원 단위까지 모두 잔돈으로 보고 정산하는 유형도 있었다.
저마다의 의견이 팽팽하게 나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사람마다 이렇게나 다르구나", "뭐든 적게만 안 보내면 된다", "내 친구들도 다 다르더라" 등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국정 수행 잘할 것 46%"...부정 49.6%로 2주 연속 상승 (0) | 2022.04.30 |
---|---|
민주당 의원, '휠체어 출근 챌린지'하다가 오르막길에서 대자로 넘어졌다 (0) | 2022.04.30 |
최서원 돈 이용해 모녀간 이간질...딸 정유라 출연시킨 가세연에 분노 (0) | 2022.04.30 |
조응천 민주당 의원 한동훈, 패셔너블하고 당당해 굉장히 불편 (0) | 2022.04.30 |
전여옥 문 대통령 부부, 지상낙원 북한의 OOO 부부 같다 (0) | 202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