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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부인 서하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내 뱉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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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안전벨트 착용 사진을 게재한 후 논란이 일자 직접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저 같은 사람에게 아무것도 베풀 것이 없는, 특별한 것을 베풀 것도 없는 사람에게 보내주신 과도한 사랑에 보답하기는커녕 이런 부끄러운 인사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행동에 좀 더 신중하고 신중했어야 할 나의 부주의와 어리석음에 대해 사과하지만, 내가 할 수 없었던 큰 잘못을 인식조차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기본이고 중요한지 매우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시는 나쁜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 죄송합니다." 앞서 서하얀은 자신이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됐다.

 

서하얀 글 전문

 

특별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여러분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을 드리기는 커녕 이렇게 부끄러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송구합니다.

 

모든 행동 하나하나 더 조심하고
신중 했어야 함에도,
있을 수 없는 큰 잘못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 부주의함과 어리석음을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뭐가 기본이고 중요한건지
똑똑히 정신차리겠습니다.
두 번 다시 못난 모습 보여드리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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