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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경기 도중 갑자기 한 여성이 속옷만 입은 채 경기장에 난입하는 일이 발생해 경기는 중단 됐고 선수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 여성의 남자친구는 자신의 여자친구 행동에 그만 충격을 받아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여성을 곧바로 경호원들에 의해 제압당해 밖으로 끌려 나갔다. 그는 평소 경기가 진행 중인 경기장에 난입해 달리는 것이 자신의 로망 중 하나였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여성은 곧바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본이 상의탈의를 한 채 경기장을 날뛰는 모습은 TV를 통해 호주 전역에 생중계됐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본 제이본의 남자친구는 그에게 실망해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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