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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 감옥에 수감됐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 집에 침입한 남성이 친구의 아내를 성폭행했다.
가해자 A씨는 친구가 마약 밀매 혐의로 감옥에 수감됐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집에 침입해 절도를 저질렀는데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절친의 아내가 거실로 나와 불을 켜면서 이를 딱 걸렸다.
A씨는 임신 7개월 차였던 26살 여성을 성폭행하며 옷을 벗지 않거나 비명을 지르면 손에 들고 있던 칼로 여성과 태아를 모두 죽인다고 협박하면서다. 피해 여성은 A씨가 잠시 한눈을 판 틈에 뒷문으로 달아나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즉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친구 집에 침입한 건 도둑질이 목적이었을 뿐"이라고 황당한 변명을 내놓았지만 판사는 절친의 아내를 성폭행한 남성에게 징역 15년 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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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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