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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재원·유영하 간 단일화 시도가 불발됐다.김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6시께 페이스북에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다.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유영하 후보는 일방적으로 후보 사퇴만 요구했다"고 결렬 책임의 화살을 돌렸다.
유 예비후보도 입장문을 통해 "상대에게 일방적 수용과 결단을 요구하는 것은 상식의 도를 넘은 행위"라고 반박했다.이어 "논의 첫 만남에서 김재원 후보는 자신이 제안했던 단일화 방식만을 고집해 더 이상의 진전 없이 대화가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두 후보 간 단일화 첫 시도가 불발됨에 따라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경선은 홍준표 의원을 포함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공천 경선은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선거운동을 거쳐 21~22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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