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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부터 핑크문과 별똥별 떨어지는 우주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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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벚꽃비를, 밤에는 별똥별비를 볼 수 있는 주가 시작되어 이번주부터 '거문고자리 유성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핑크문'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거문고자리 유성우는 가장 오래된 유성우 중 하나로 매년 4월 중순에 모습을 드러내 하순까지 이어지며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고 매우 밝아 맨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며 시간당 약 18개의 유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또한 15일에는 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줄 핑크문이 떠오르는데 4월에 뜨는 보름달을 칭하는 별명으로 북미 지역에서 가장 먼저 피는 핑크빛 꽃인 '꽃 잔디'에서 유래했다. 

한편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주 공간을 지나면서 남겨놓은 작은 부스러기들이 빠른 속도로 지구에 진입하면서 대기권에 충돌, 그 충격으로 불타며 빛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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