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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에 없어질 직업?' 3위는 휴대폰 판매원, 2위는 보험인수심사원,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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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으로 '신의 직장'로 불리는 은행권도 일자리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디지털로 상징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있다. 은행 지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AI가 은행가를 대체하기 시작하면 기존 직원이 더 적은 직책을 맡을 수 있습니다.

 

미래사로 사라질 운명인 일자리는 은행가만이 아닙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일자리 570개' 보고서를 보면, 전체 직원 1만 7천143명 가운데 57%가 5년 안에 업무의 50%까지 기계나 장비로 대체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직자와 구직자, 진로설계 등을 돕기 위해 매년 구인정보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현직 공무원이 5년 안에 기계나 장비로 교체하겠다고 한 것은 가스원 한 곳. 지난해 조사에서 6위를 차지했던 가스원은 자체 연료 공급소가 늘어나면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석유공사와 석유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 4곳(SK에너지·GS칼텍스·현대오일뱅크·S오일)의 자체 급유소 수는 4천460개로 집계됐습니다. 주유소 1만1천369곳 중 39.2%를 차지합니다. 국내 주유소 10곳 가운데 4곳은 운전자가 내려와 직접 가스를 넣는 자가 주유소라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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