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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도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군이 총을 난사해 우크라이나 시민의 스포츠카에 총알 자국을 마구 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북부에 위치한 도시 호스트멜의 모습을 공개했다.
러시아군은 호스트멜을 탈환하기 위해 2차례나 공습을 가했지만 끈질긴 항쟁끝에 지킬 수 있었다.
하지만 2차례의 공격을 받아 거리는 폐허가 돼 있었다. 폭격을 맞아 건물이 무너져 있었고 파란색 스포츠카 머스탱 1대가 총알 자국이 난 채 방치돼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주민들의 차량으로 사격 연습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명분 없는 전쟁에 죄 없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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