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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맞붙어 0-1 스코어로 패배했다.
경기에서 진 호날두는 라커룸으로 향하던 도중 자신을 촬영하던 어린 에버턴 팬의 휴대전화를 바닥에 내리쳐 부쉈는데, 어린 팬은 자폐증과 행동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14세 소년 제이크 하딩의 어머니 사라 캘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로 인해 휴대전화가 부서졌고 아들의 손에는 멍이 들었다"고 호소했다. 사라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제이크의 손등은 퍼렇게 멍들어 있었고 휴대전화의 액정이 부서져있다. 사라는 "나도 충격을 받고 울었다. 제이크는 어땠을까"라며 "아들은 집에 갈 때까지 자신에게 벌어진 일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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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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