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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앞·지하철역...이은해·조현수 봤다는 제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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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와 공범 조현수가 공개수배된 가운데 이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한 제보자는 최근 이틀에 걸쳐 한 모텔가 인근 골목에서 여성과 동행해 담배를 피우고 있는 남성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남성은 조현수와 아주 흡사했고, 언론에 공개된 사진 속 안경을 쓰고 있었다.

 

조현수의 동창이라고 밝힌 한 제보자는 "조현수는 성매매 업소 관련 일을 하면서 그 종사자로 일하던 이은해를 알게 됐고, 이들 무리는 불법 스포츠토토와 관련된 일을 했다"라며 "고인에게 불법 스포츠토토에 거액을 강제적으로 투자하게 하는 등의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조현수의 키는 158~162㎝ 정도이나, 깔창을 넣어 두사람의 키가 비슷하다고 아려지며 평소에는 헐렁한 후드 차림에 안경을 잘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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