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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위로 마비된 3,4호선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적하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판했다. 지난 27일 이준석 대표는 SNS에 "'불특정한 최대 다수의 불편이 특별한 우리에 대한 관심'이라는 투쟁방식을 용인한다면 우리 사회의 질서는 무너진다"라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시위 행위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SNS를 통해 이를 비판했다. 굳이 서민주거지역이라고 쓴 저급한 의도가 뻔히 보인다며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기재했다. 이어 "3,4호선 주민들의 출근이 조금 늦어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장연은 28일 오전 3호선 경복궁역에서 시위를 시작해 4호선으로 환승하며 시위를 이어갔다. 이로인해 서울지하철 3·4호선 일부 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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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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