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소품 마련을 위해 소요된 예산 공개 판결에 청와대가 각종 여론에도 불구,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히자 결국 누리꾼 수사대가 나섰다. 누리꾼 수사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김 여사가 5년 동안 공개 석상에서 입은 코트는 24벌, 롱재킷은 30벌, 원피스는 34벌, 투피스는 49벌, 바지슈트 27벌, 블라우스와 셔츠는 14벌 등이었다. 총 178벌이었다.
액세서리로는 한복 노리개 51개, 스카프·머플러 33개, 목걸이 29개, 반지 21개, 브로치 29개, 팔찌 19개, 가방 25개 등 207개였다. 178벌의 옷, 207개의 액세서리 개인비용으로 구매한 것은 무엇이고, 청와대 예산으로 구한 게 뭔지는 알 수 없다.
이 대조 과정에서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팬더 드 까르띠에 브로치' 제품과 유사한 게 발견됐다"라고 주장했는데 이 팬더 드 까르띠에 브로치의 가격은 2억원을 넘는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만원짜리 '오메가X스와치' 티파니 다이얼 컬러 OOO만원에 되파는 리셀러 (0) | 2022.03.28 |
---|---|
귀한 딸 막 대하는 이천수에게 심하은 엄마가 일침 가했다. (0) | 2022.03.28 |
제아 문준영, 일방적 대시·별풍 환불 요구했다는 BJ 하루 폭로에 '19금 영상' 언급 (0) | 2022.03.28 |
장애인 지하철 시위에 비판한 여배우 자필로 사과했다 (0) | 2022.03.28 |
이준석 할머니 임종 지키러 가는 시민에 '버스 타라'고 한 장애인 시위대 비판받아 마땅 (0) | 2022.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