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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 거부에, 네티즌 직접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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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소품 마련을 위해 소요된 예산 공개 판결에 청와대가 각종 여론에도 불구,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히자 결국 누리꾼 수사대가 나섰다. 누리꾼 수사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김 여사가 5년 동안 공개 석상에서 입은 코트는 24벌, 롱재킷은 30벌, 원피스는 34벌, 투피스는 49벌, 바지슈트 27벌, 블라우스와 셔츠는 14벌 등이었다. 총 178벌이었다.

 

액세서리로는 한복 노리개 51개, 스카프·머플러 33개, 목걸이 29개, 반지 21개, 브로치 29개, 팔찌 19개, 가방 25개 등 207개였다. 178벌의 옷, 207개의 액세서리 개인비용으로 구매한 것은 무엇이고, 청와대 예산으로 구한 게 뭔지는 알 수 없다.

이 대조 과정에서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팬더 드 까르띠에 브로치' 제품과 유사한 게 발견됐다"라고 주장했는데 이 팬더 드 까르띠에 브로치의 가격은 2억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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