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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탈영병 모두 죽여라" 러시아 군인이 하는 처절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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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을 시도한 병사를 붙잡아 사형으로 처벌하라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 하달로 인해 러시아 일부 군인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처절한 선택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일부 러시아 병사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스로 자기 다리에 총을 쏘고 있다"라고 알렸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군 300명이 '명령 불복종'하며 도망쳤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같은 사안을 발표하지는 않고 있지만, 전쟁 상황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전쟁 현장을 떠나는 러시아군의 숫자가 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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