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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5월 9일 임기를 마친 후 사저에 입주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월에 임기를 마침에 따라 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곰이와 송강이는 국가 원수 자격으로 받았기 때문에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에 함께 갈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키우던 주인이 계속 키워야 한다"라며 "아무리 그래도 동물을 볼 때, 사람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정을 많이 쏟은 주인이 계속 키우는 게 선물 취지에 맞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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