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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안보 강조하며 청와대 이전 'OO'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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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당선인 측의 '취임 동시 용산 이주' 계획을 안보상의 이유로 반대했다.
문 대통령은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 특히 국가안보와 국민 경제, 국민 안전은 한 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윤석열 당선인 측의 '취임 동시 용산 이주' 계획을 겨냥한 발언을 내놨다.

 

이어 "4월 중에는 한미 간 연례적인 훈련 행사도 있는 시기인 만큼 한반도의 안보에 있어서 가장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히며 윤 당선인의 용산 이주 계획을 "무리하다"고 규정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청와대는 대화를 강조하고 비판할 뿐 NSC도 직접 주재하지 않았는데, 야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이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고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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