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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한창인데...” 1600만원 명품 휘두른 푸틴, 비판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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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약 1600만 원 상당의 명품 옷을 입고 연설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친러 시민에 대한)학살이 이뤄지고 있다. 이 학살을 멈추는 게 이번 특별 군사 작전의 목표"라며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크름반도 합병 축하 기념식에서 한화 약 1627만 원 상당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 옷과 흰색 목폴라 역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키톤 제품으로, 가격은 한화 약 383만 원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매체는 "지난해 러시아인들의 평균 연봉은 한화 약 791만 원으로, 푸틴 대통령의 재킷 값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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