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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집무실 이전 계획에 대해 논란이 있는 가운데 10년 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년 전 문재인 대통령 공약문의 서명란을 '문재인'에서 '윤석열'로 바꾼 패러디물이 공유됐다.
2012년 제18대 대선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겠다. 지금의 청와대는 개방해서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청와대에 대해 문 대통령은 청와대는 지난 우리 역사에서 독재와 권위주의 권력의 상징이었다며 이 모든 상징들을 청산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계획들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태경 의원은 sns를 통해 자신들의 못다 이룬 꿈을 실현시키면 오히려 손뼉을 쳐야 하는 일 아닌가라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한편 청와대 이전 계획에 대하여 국민들의 찬반 대립 팽팽하여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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