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사러온 11살 여아 유인 후 x추행한 '전자발찌범' 편의점 직원

포켓몬 빵을 사러온 10대 여아를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편의점 직원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SBS 보도에 따르면 전일 오후 8시경  피해 어린이는 포켓몬 빵을 사기 위해 들린 편의점에서 직원 60대 남성 A씨에게 성추행 당했다.

A씨는 어린이에게 빵을 찾아주겠다고 편의점 안 창고로 유인한 뒤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이와 같은 일을 저지른 범인은 전자 발찌를 차고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포켓몬 빵은 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빵으로 단종 됐다가 최근 재출시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