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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부 출신 다율이 활동 당시 성추행 당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서 다율은 사진 찍자고 다가온 행사 관계자가 엉덩이나 허벅지 등 신체 일부를 만져도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행사를 위해 참으라는 회사 대표의 지시 때문에 전부 감수해야만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율은 500번의 행사를 뛰었는데도 정산금은 0원이었다고 밝히며 회사 대표에게 계약만 해지해 달라며 호소한 사실도 털어놨다. 이뿐만이 아니라 열악했던 숙소 상황과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스케줄을 이행했던 사실들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지난 2019년 MBC ‘실화탐사대'에서 노예 걸그룹 베이비부가 소속사에 받은 부당한 대우에 대해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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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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