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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지난 13일 문 씨는 SNS를 통해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에서 지원금을 받았던 작품이다.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원금을 받아 만든 작품이 해외 예술제에서 수상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특혜 논란에 대한 반박을 한 것으로 비춰진다. 당시 재단에서는 전문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고 알렸었다.
앞서 문 씨는 지난 2020년 5월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지원 작가로 선정돼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당시 현직 대통령의 자녀가 지원 작가로 선정되어 특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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