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윤석열 당선인과 '닮은꼴'이라 말 나오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닮은 꼴'로 지목됐다.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그 가운데 윤 당선인과 닮은 인물로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거론됐다.

한혜연은 패션 업계의 선두주로 두껍고 긴 아이라인과 개성 강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혜연의 날렵하고 긴 눈매와 앙 다문 입, 특히 민낯일 때 윤석열 당선인을 연상시킨다며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지난 2019년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는 등 둘의 닮은 모습에 반박하는 여론이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