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의 결혼 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윤 당선인은 1960년생, 김 여사는 1972년생으로 나이 차가 12살난다. 결혼 당시 윤 당선인은 52세, 김 여사는 40세였다.
지난 2018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여사가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당시 김 여사는 "나이 차도 있고 그냥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 연을 맺어줬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의 대학 동기 이미현 씨는 "사람들이 다 윤석열이 정말 장가를 간다니 이건 눈으로 확인해야 돼. 나중에 결혼식 때 하객이 엄청 많이 왔다. 대학 동기들이 다 왔다"고 전했었다.
지난 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에게 들었던 가장 감동적인 말이 평생 집밥 해줄게 였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국민들과의 약속은 더 잘 지킬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축하해주려 집앞서 기다리는 아이를 보자 취한 행동 (0) | 2022.03.13 |
---|---|
“4명 중 가장 '바보 같은 사람'은 누구?" 맞춰보세요 (0) | 2022.03.13 |
조국 딸 조민 '7대 스펙' 유죄에 학생부 정정 돌입 (0) | 2022.03.13 |
이번주 로또 1등 당첨자 9명, 각각 '28억 5,500만원'씩 받는다 (0) | 2022.03.13 |
승용차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안경점으로 '돌진' 하는 끔찍한 사고 발생 (0) | 2022.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