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정말 큰 일 입니다.." 김밥 먹고 단체 식중독 발생

반응형

성남시 분당구에 따르면 지난달 A김밥집에서 김밥을 먹은 사람 가운데 45명이 설사와 복통, 고열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중증 증상을 보인 29명은 분당서울대병원과 분당성소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자 시민들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 김밥을 먹은 뒤 찾아온 식중독 환자가 여러 명 있어 시민들이 김밥집을 신고했습니다. 여러 차례 신고를 받은 분당구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사가 시작되자 김밥집 A씨는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당구 관계자는 식중독 증세를 보인 시민들이 지난달 29일 김밥을 대부분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밥 재료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건소와 함께 김밥집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가게의 리뷰는 나쁜 평판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한 고객은 금요일 김밥 꾸러미로 먹었는데, 아이의 열이 39.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옆 병원에 갔더니 김밥을 먹었냐고 물어봤어요. 약을 먹었는데 효과가 없어서 큰 병원에 가보겠습니다. 그는 "소재를 제대로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최저점인 1점을 남겼다. 또 다른 고객은 "평생 이 식중독에 걸린 적이 없습니다. 배달을 주문하고 먹었는데, 먹은 사람들은 모두 고열과 복통을 호소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김밥을 먹은 5명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날 이후 일상생활이 어려워 큰 병원에 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내 스타 등급이 4라는 게 믿기지 않고 다시는 안 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부산의 한 밀국수집에서도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특히 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음식점들은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