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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인의 엄마가 'OO'소식을 듣자 폭풍 오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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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으로부터 징집돼 우크라이나로 떠난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한 어머니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소중한 아들 막심 카니진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아들은 침공 전 러시아군 병력으로 징집되었고, 침공 당일인 24일 우크라이나 군의 거센 저항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카니진의 전사 일자는 그의 스물두 번째 생일을 이틀 앞두고 있던 날이었고 "아이는 언제 돌아올 수 있냐" 물었지만 군은 "특수작전이 끝날 때까지는 유해를 데리고 오지 못할 것"이라는 답만 남길 뿐이었다.
아들의 부고 소식을 들은 칸지나 씨는 그 자리에서 혼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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