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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대피소 된 지하철에 '국가' 울려 퍼지자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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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에 애국가가 울려 퍼진 우크라이나 임시 방공호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키예프의 오블론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트럼펫으로 국가 '우크라이나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국가를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가슴 위에 올렸다.

 

우크라이나를 지키겠다는 국민들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애국심은 자원한 시민의 수에서도 알 수 있다. 현재 민병대에 자원한 시민한 13만 명에 이르는데, 젤렌스키 대통령 또한 러시아군의 목숨 위협에도 끝까지 남아 나라를 지키겠다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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