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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기밀자료을 훔치는 등 부대에서 민폐를 끼치고 이해할 수 없는 만행들을 저지른 만행을 나열한 한 병사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B씨는 5분전투대기부대 기간 주일 때 총기함 키를 분실한 적이 있었다.
몇몇의 증언을 통해 키를 가지고 간 병사가 B씨임을 알게된 간부들이 B씨를 찾아가 분실 사실을 왜 숨겼는지 물었지만 B씨는 자신이 잃어버리지 않았다며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경계근무명령서', '전투편성표' 등의 군 기밀자료들을 몰래 숨겨놓은것이 적발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B씨는 그림에 참고하기 위해서 훔친 것이라고 말했다.
충격적인것은 그의 SNS에 해당 문서를 그림으로 그려 놓은 것들이 발견됐다.
B씨는 허가를 받은 그림용 태블릿을 위 사건으로 압수당하고 이 외에도 장교급 이상만 볼 수 있는 문서를 무단 열람하다 적발되거나, 단독군장으로 행군하다 혼자 쓰러지는 등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다고 한다.
A씨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B씨 폐급인 척하는 간첩 아니냐", "저런 사람을 군대 보낸 병무청 잘못이다", "충격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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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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