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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교도소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한 누적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었다.21일 법조계와 교정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안양교도소에서는 직원 4명, 수용자 3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9명이다. 안양교도소는 이달 13일 직원 2명이 확진된 이래 4일만에 직원과 재소자 128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감염으로 번졌다.서울 동부구치소도 지난달 25일 신입 수용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날까지 434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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