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꾼도시여자들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한선화가 이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털어놨다. '산꾼도시여자들'에서는 결혼에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 최시원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영 됐는데 선화는 최시원에게 "오빠 나 소개팅 언제 해줄 거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시원은 "직접 아는 사람은 아닌데 선화 같은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며 "한 번 물어본다고 했는데 그때 얘(한선화)가 별로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선화는 "나 33살이야"라며 "이제 시집가야지"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선빈도 "오빠 그건 오빠가 알아서 해줬어야지"라고 자연스럽게 소개팅을 주선하지 못했던 최시원을 가볍게 나무랐다. 한선화는 "난 자만추야.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말했다. 이어 "빨리 결혼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나는 결혼하면 진짜 우리 남편만 볼 거야"라고 애교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이 발렌타인에 저는 초콜릿 줬는데 동료 여직원에게는 '명품 지갑'을 선물했습니다" (0) | 2022.02.20 |
---|---|
온몸이 '근육질'인 아이돌 멤버, 과연 누구일까? (0) | 2022.02.20 |
코로나19 재택치료 70대 환자 찜질방에서 사망 (0) | 2022.02.20 |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러시아 트루소바 '나만 금메달 없어' 통곡 (0) | 2022.02.20 |
류현진 코로나19 확진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0) | 202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