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쫓아주겠다" 여신도 50명에게 충격적인 'OO' 요구했다.

온라인 미디어 24happenings는 베네수엘라에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며 여신도 50명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미겔 앙헬 쿠에토라는 40대 목사를 구속했다. 목사는 여신도들을 상대로"귀신이 붙었는데 쫓아내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며 모텔로 불러내 상습적으로 성관계를 가졌다.

익명을 요구한 여신도는 "목사님이 여자 문제로 시끄럽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고 자신에게도 똑같은 제안을 해서 주저하지 않고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중 미성년자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며 베네수엘라에선 전례가 없는 사건이라며 이번에 체포된 목사에게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것이라고 베네수엘라 사법부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