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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3차 접종 후 일주일 만에 남편 친구 사망...후배는 뇌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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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강원래의 와이프 가수 김송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에 시달리는 지인들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김송은 SNS에 질병관리청이 "코로나는 감기"라고 인정한 기사를 공유하며 씁쓸함을 나타냈다. 김송은 "제 남편 친구는 3차 접종 후 일주일 만에 사망했고 후배는 2차 접종 후 6개월간 뇌사 상태로 있습니다. 지인들의 사망,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한 백신 후유증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나요"라며 호소했다. 

 

한편, 13일 기준 국내 인구 86.2%가 2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을 막기 위해 4차 접종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에만 신규 확진자가 5만을 돌파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으나, 확진자가 줄지 않아 많은 이들의 우려가 크다.
이를 본 백신 부작용을 겪은 많은 이들이 김송의 SNS 글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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