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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연예인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날 라디오 청취자는 30대 중반이지만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지니어로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자영업의 꿈을 놓지 못한다고 한다.
박명수는 “과거 자영업을 하면서 사람을 주문하지 않고 배달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쉽지 않았다."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하나만 죽어라 버텨야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청취자는 현재 적성이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적성에 맞게 사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나도 연예인으로 살고 있는데 적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좋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먹고 살아야 해서 하는 일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예전부터 하던 일을 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자영업도 호프집과 분식집이라고 하셨는데 쉽지 않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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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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