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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꽃' 평년보다 5일 일찍 핀다, 서울은 3월 24일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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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봄꽃 개화 시기가 평균과 비교해 3~5일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개나리는 평년보다 3~5일가량 빠르게 필 예정이다. 3월1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한다. 이어 남부지방은 3월11~19일, 중부지방은 3월21~31일에 순서대로 꽃이 필것으로 보인다.

 

봄꽃 절정 시기는 개화 일주일 이후다. 제주도에서는 3월17일 이후부터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3월18일~31일경이, 중부지방에서는 3월28일~4월10일경이 꽃놀이 최적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았다고 분석했다. 찬 대륙고기압과 상대적으로 따뜻한 이동성고기압 영향을 받아 기온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났다.

 

지난달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기록했다. 상순과 하순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 영향이 커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중순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낮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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