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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라이브 방송'켰던 30대 유명 BJ 결국 우려했던 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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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빈소에서 라이브 방송을 켰던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3단독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외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중 사촌오빠인 B씨에게 꾸중을 들었다. 평소 B씨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A씨는 장례가 진행되던 자신의 주거지에서 인터넷 방송을 틀어 B씨를 모욕했다.

 

당시 A씨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1천여명이 시청하고 있었다"며 "어머니가 도망갔다.아버지는 살아계시지 않았고 어머니는 도망갔다"며 "어머니는 장기하, 신창원"이라고 강도 높은 모욕적 발언을 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김 판사는 "A씨는 동종 범행으로 2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재범을 저질렀다.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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