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35만 유튜버' 오킹, '눈썹 문신' 후 비극적인 일 발생

반응형

무려 13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오킹이 눈썹 문신으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했다. 지난 1일 오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 편집본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부자연스러운 눈썹으로 등장한 오킹에 누리꾼은 "눈썹에 왜 춘장 바르셨냐"라고 얘기했다. 오킹은 눈썹을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다며 사건 경위를 자세히 알렸다.

지난 2016년 반영구 눈썹 시술을 받았다는 오킹은 2년 후 눈썹이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3년이 지나니까 빨개졌다고 말했다. 오킹은 (눈썹에) 염료를 싼것을 썼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병원을 갔다는 오킹은 "의사 선생님이 40~50대 아주머니들이 많이 오시는데 20대 남자는 되게 오랜만에 온다더라"라며 씁쓸해했다. 결국 오킹은 붉은 기 제거 시술을 받게 됐다고 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