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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자, 이대로 가다간 다음달에 3만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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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5일) 8571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치를 찍었다.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 달 확진자가 최대 3만 명 이상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25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미크론이 앞으로 2∼3주 혹은 2월 내에 점유율이 90% 이상인 지배종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확산 속도가 델타보다 2∼3배 빠르기 때문에 다음 달 하루 2만∼3만 명이나 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921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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