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동물학대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선후보가 쓴소리를 했다.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사극 촬영 중 쓰러진 말을 촬영하다 넘어진 말이 죽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 장면을 촬영한 스턴트 배우도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이어 "낙마 촬영은 배우와 말 모두에게 위험한 촬영이라고 한다"며 "해외의 경우 이미 1995년에 개봉한 영화 '브레이브하트' 촬영을 할 때도 죽거나 다치는 말 장면에 정교한 모형을 활용했다고 한다. 실제 마로가 인형 말을 한 장면에 담아 기술적으로 촬영해 실제처럼 보이게 한 것"이라고 해외 사례를 설명했다. 윤 후보는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진 '태종 이방원' 촬영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 군인이 대신 총 맞아 숨지자 오열하는 우크라이나 여성 (0) | 2022.03.06 |
---|---|
김부선 사전투표 인증샷, 남다른 의미가 담겨있다. (0) | 2022.03.06 |
한참 잘 나가고 있는 장영란, 매니저들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이유 (0) | 2022.03.06 |
예능 나온 제이쓴... 가만히 있던 황재근에게 폭발했다 (0) | 2022.03.06 |
'잔고 0원 통장' 원룸서 혼자 살던 40대, 끔찍한 일 일어났다. (0) | 202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