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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룸 여친 살인사건 피해자 동생이 펑펑 울며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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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저는 나라가 이 사람을 마땅한 벌을 주지 않는다면 제가 직접 나서서 이 사람을 처벌하고 싶다"며 "저는 조모씨와 같이 화가 난다고 사람을 죽일 수 없는 사람이기에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는 언니와 함께 먹은 점심식사 이후 충격에 밥을 드시지 못하고 계시다"며 "억울하게 죽은 저희 언니를, 저희 가족을 불쌍히 여겨 도와달라"며 해당 사건 관련 국민 청원에 동의를 부탁했다. 전날(14일) 올라온 해당 사건 관련 국민 청원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29,778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한편 여자친구 A씨가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잔혹하게 살해한 B씨는 A씨 집에서 1㎞쯤 떨어진 자신의 주거지 원룸에 숨어 있다 범행 3시간 40분 만에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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