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갑자기 건강한 고3을 잃은 엄마의 사연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코로나 백신 2회 접종 후 75일 만에 세상을 떠난 아들의 고교 시절 영정을 들고 참석한 강일영씨는 눈물을 흘렸다.
취재진 앞에 선 그는 "얼마 전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저는 교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을 만나 졸업장을 전달받아야 했다"며 "아들 친구들은 졸업사진을 찍는데 저희 아들은 왜 이 자리에 없는지 실감이 안 됐다"고 토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고등학교 때 아들을 잃은 아버지, 사회초년생 시작한 딸을 잃은 어머니, 건강한 30대 동생을 잃은 형 등 많은 유족들이 참석했다. 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는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백신 안전성 검토 등 12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640만원 기부 플렉스한 이영지...얼떨결에 OOOO까지 공개해버렸다 (0) | 2022.01.16 |
---|---|
'김건희 7시간 녹취록'에 대해 홍준표가 밝힌 충격적인 한 마디 (0) | 2022.01.16 |
"강남 클럽녀 귀 절단 사건…" 경찰이 밝힌 충격적인 내용 (0) | 2022.01.16 |
1등만 9번이나 나온 '로또 명당' 돌연 폐점한 충격적인 이유 (0) | 2022.01.15 |
“코로나19 끝나면 '물장사' 한다" BJ 문월 파격 선언했다. (0) | 2022.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