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그대로 자라서 걸그룹판 뒤흔드는 여자 아이돌이 됐습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으로 귀여운 장원영 과거 사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어린 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컸다”,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라며 댓글을 남겼다.

2004년 생인 장원영은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48’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센터로 활동했다. 이후 팀 해체 6인조 걸그룹 '아이브'로 지난달 1일 데뷔했다. '아이브' 데뷔곡 '일레븐'은 공개 7일 만에 MBC '쇼 챔피언'에서 첫 1위를 하면서 역대 걸그룹 최단기간 1위 기록을 세웠으며 멜론 TOP 100 차트에서도 4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