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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에 있던 작업자 6명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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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공사 중이던 아파트 현대아이파크의 외벽이 무너졌다. 공사 현장에 있던 인부 6명의 연락이 끊겼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확인한 결과, 공사장 주변에 휴대전화를 두고 위치를 파악한 작업자 6명은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이들의 위치를 파악 중이다. 사고 당시 건물 상층부 작업자들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3명은 스스로 대피하고 3명은 구조됐다. 추락에 따른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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