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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의미 있는 행보로 새해부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할명수'에서 박명수는 새해를 맞아 보호소에 버려진 유기견 입양 공고 포토를 찍었다. 박명수는 제작진에게 "사진을 잘 찍어서 유기견 입양에 도움이 되겠다"고 답해 열정을 드러냈다.
강아지들의 특성을 꼼꼼히 살피던 박명수는 유기견 6마리의 입양 공고 사진을 찍었다. 박명수는 "여기 뒷머리 긁어주면 좋아해"라며 사진을 찍으며 강아지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2016년 박명수와 이경규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유기견 입양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는 또한 유기견 문제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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