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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임용 8개월 된 26세 소방관, 너무 눈물나는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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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에 있는 신축 냉동고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소방관 3명이 숨졌다. 이 중 1명은 8개월 된 신입 소방관으로 확인돼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오후 11시 46분쯤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신축 냉동창고(물류센터) 부지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소방관 3명이 연락이 두절돼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근무 중 숨진 소방관은 모두 송카본역 119구조대 소속 조우찬(26) 소방관, 이형석(51), 박수동(32) 소방관이다.

이 중 지난해 5월 특별고용으로 임용된 신임 소방관 조우찬은 첫 직장을 받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고로 숨졌다. 그는 팀에서 가장 어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사망한 소방관들의 영안실은 평택 제일제일장식장에 마련됐다. 합동 장례는 8일 오전 10시쯤 경기도청장 이청문화체육회관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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