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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아이다엔터테인먼트가 팬들을 차별한 데 대해 일부 팬들이 분노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아이유 팬들 사이 팬 차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기사에 따르면 아이담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이유의 조각 컬렉션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유 팬들은 “과거에는 '에잇'의 프리뷰 리액션 영상도 유애나 3기 멤버들과 함께 진행했는데, 사전 예고 없이 공식 팬분들만 참여해주셨어요. 다음 엔터테인먼트 팬들에 대한 차별" "출시를 알리고 나서 일부 팬분들이 소속사로부터 개별 전화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확인 결과, 인터뷰는 다큐 작가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팬분들에게 연락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작사 선정 과정에서 사전 미팅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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